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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추락하느냐, 아니면 다시 비상하느냐
기아 타이거즈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경기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부상 선수가 많다는 게 고민입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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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들의 부상 공백 때문에
7년만에 유격수로 나선
이범호 선수는
이날 병살만 세개를 잡았습니다.
경기는 2:1 한점 차 승리.
경기를 내주면 3위로 밀릴 수 있었던
SK와의 3차전에서도
이범호 선수는
결승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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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3:0으로 앞서 나갑니다. 역시 이범호 선수네요.
하지만 이범호 선수마저 허벅지 부상입니다.
정밀 검진 결과 허벅지 근육 두곳이 파열돼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 시즌 공수에서
무결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쳐왔던 터라
그의 부상은 팀에 심각한 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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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에서 이범호 선수의 부상은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인데...그렇죠
이 와중에 기아는
이번 주 난적들을 상대합니다.
4강에 다시 들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설 게 분명한 LG와
주말 원정에서 만나게 될 선두 삼성.
기아의 현재 전력을 생각하면
두 팀 모두 버거운 상대지만
여기서 밀리면
정규 리그 우승도 멀어집니다.
비록 이빨 빠진 호랑일지언정
여전히 무섭다는 걸
기아는 보여줘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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