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빨 빠진 호랑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08 12:00:00 수정 2011-08-08 12:00:00 조회수 1

◀ANC▶

이대로 추락하느냐, 아니면 다시 비상하느냐

기아 타이거즈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경기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부상 선수가 많다는 게 고민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동료 선수들의 부상 공백 때문에

7년만에 유격수로 나선

이범호 선수는

이날 병살만 세개를 잡았습니다.



경기는 2:1 한점 차 승리.



경기를 내주면 3위로 밀릴 수 있었던

SK와의 3차전에서도

이범호 선수는

결승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SYN▶

기아 타이거즈가 3:0으로 앞서 나갑니다. 역시 이범호 선수네요.



하지만 이범호 선수마저 허벅지 부상입니다.



정밀 검진 결과 허벅지 근육 두곳이 파열돼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 시즌 공수에서

무결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쳐왔던 터라

그의 부상은 팀에 심각한 타격입니다.



◀SYN▶

기아 타이거즈에서 이범호 선수의 부상은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인데...그렇죠



이 와중에 기아는

이번 주 난적들을 상대합니다.



4강에 다시 들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설 게 분명한 LG와

주말 원정에서 만나게 될 선두 삼성.



기아의 현재 전력을 생각하면

두 팀 모두 버거운 상대지만

여기서 밀리면

정규 리그 우승도 멀어집니다.



비록 이빨 빠진 호랑일지언정

여전히 무섭다는 걸

기아는 보여줘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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