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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로 소비가 부진했던 한우 판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근본적인 산지 소값 안정을 위해
저능력 암소를 도태시키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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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축협이 직영하고 있는 한우 판매장.
평일 낮 시간인데도
한우 고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구제역 이후 급감했던 한우 소비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CG] 순천광양축협이 올 들어 지난 달 말까지
도축한 한우는 모두 330마리 입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늘었습니다.//
축협은 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해
최고 50% 까지 할인해 판매한 반값 한우가
소비 증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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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도내 한우 사육 두수는
과잉 상태.
결국 반값 한우 만으로는
산지 소값을 안정시키는데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때문에 이젠 저능력 암소에 대한 도태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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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이후 지역 한우 산업의 위기 상황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한우 소비 증가 소식에
축산인들의 자구 노력까지 보태지면서
새로운 희망의 신호음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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