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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진 호남에서는
어젯밤 섬진강과 동진강이 범람위기에 처해
주민 7천여명이 대피해 밤새 뜬 눈으로
지샜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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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주민여러분 대피해주세요"7-8초
수백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진 어젯밤
섬진강 하류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범람위기에 처하자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피방송을 듣고 황급히 집에서 빠져나온
주민들은 학교나 관공서로 모여들었습니다.
구례 곡성 임실 등
전남북 지역의 저지대 주민 4천 6백명이
대피했습니다.
◀INT▶섬진강 주민(밤 취재)
동진강 일대에서도 2천 4백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령에 몸만 빠져나와
인근 교회 등지로 피했습니다.
◀INT▶동진강 주민(밤 취재)
주민들은 불안감 속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
오늘 새벽 홍수주의보가 해제되면서
귀가했습니다.
◀INT▶섬진강 주민(낮 취재)
집이 완전히 물에 잠겨 돌아갈 곳이 없는
일부 주민들은 아직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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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밤 대피 소동을
겪은 주민들은 몸서리를 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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