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래의 진보를 주제로 한 이색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직접 무대에서 서서
관객들과 만나는 행사인데,
이정희,유시민 두 진보 정치인이 함께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대한민국의 진보 세력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콘서트의 주연으로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천 5백여석의 자리가 가득 채워진
콘서트의 주제는 음악이 아닌 책 속의 진보.
비슷한 성향의 두 사람이지만
진보 세력이 주축이 됐던
87년 민주화 운동에 대한 해석은 달랐습니다.
◀INT▶유시민
◀INT▶이정희
재치있는 언변으로
대담을 이어간 두 사람은
민주당과의 통합에는
부정적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당 민주주의가 확립되지 않았다는 이유인데,
민주당과는 연대와
진보 정당의 통합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나라당과 민주당, 진보 정당 3자 구도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치르면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이정희
◀INT▶유시민
두 사람의 대담을 책으로 엮어낸 저자는
진보 세력의 통합 문제를
의지의 문제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INT▶
진보 진영의 대표 주자들의 철학이 담긴
책의 출간을 기념해 열린 콘서트.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참여의 힘이 2002년 대선에서
정치 혁명을 이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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