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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난히 잦은 비와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많습니다.
그들 만큼은 아니겠지만
관절염 환자들도
지긋지긋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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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계절엔
관절염 환자가 날씨 예보관입니다.
◀INT▶
(내일 비 온다면 저녁부터 아파요. 그러고 나면 영락없이 비오고 아프고 다 쑤시고...)
그래서 관절염 환자들은
해마다 통증을 각오하고 장마철을 맞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장마가 끝난 뒤에도
이틀이 멀다하고 내리는 비 때문에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이 더욱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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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도 지어먹고 사흘이 멀다하고 병원가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지요)
관절의 통증은
습도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서
습도를 낮춰야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중환자나 급성 환자가 아니라면
걷기나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운동도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INT▶
(아프다고 집에만 누워있으면 관절이 굳어지고 더 통증이 오게 돼 있습니다)
또 냉기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관절 부위에
찬바람을 직접 쐬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올 여름 잦은 비에 더욱 지긋지긋한 관절통,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통증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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