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르포"5월공법단체,길을잃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12 12:00:00 수정 2011-08-12 12:00:00 조회수 1

◀ANC▶

공법단체 설립을 놓고

5.18 관련단체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유족회와 부상자회는 선통합 후입법을,

구속부상자회는 선입법 후통합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공법단체가 되면 합법적으로

5.18 관련자들도 국가 유공자법에 따라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5.18 유족회와 부상자회,

그리고 구속부상자회 등 세 단체가 공법단체

추진을 위해 2년동안 협상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관과 대의원수 등 내부규정을

놓고 마찰을 빚어 구속부상자회를 중심으로

공법단체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입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INT▶(김상집)3,03 59 18





반면에 5.18 유족회와 부상자회는

입법추진 전에 통합이 돼야 공법단체 설립후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며 선통합을 주장합니다.

◀INT▶(정수만)1,02 46





5월공법단체를 둘러싼 갈등은

결국 단체 이기주의와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INT▶(김영삼)4,04 31 20





공법단체설립을 관련단체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되고 지역민과 지역사회 전체가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송선태)5,05 07 08







5월은 주먹밥 한 덩어리를 보태고

목소리 하나를 더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들은 항쟁의 주역으로 나서거나

보상을 바라고 5.18를 함께한 것은 아닐것입니다.

이제 피해자와 당사자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광주시민 전체의 5.18,우리 모두의

5.18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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