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쓰레기 가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12 12:00:00 수정 2011-08-12 12:00:00 조회수 0

◀ANC▶

태풍과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역민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이 온통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상수원 오염이 우려돼

당장 치워야 하는데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상수원 보호구역인 광양 수어댐 상류,



페트병과 농약병,

그리고 찢겨진 나뭇가지 등

온갖 쓰레기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집중 호우에 휩쓸려

주변 들과 산에서 흘러든 것들입니다.



지난 7일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상수원에 흘러든지 일주일이 돼 가고 있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쓰레기장인지 댐인지 분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INT▶

순천 시민들의 상수원으로 쓰이는

상사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스티로폼은 물론

생활 쓰레기까지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들을

당장 수거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집중호우가 잦아

수해복구에 우선 인력을 투입하다 보니

수거 인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s/u)폭우와 함께 떠내려온 온갖 쓰레기로

식수를 공급하는

지역 상수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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