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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역민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이 온통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상수원 오염이 우려돼
당장 치워야 하는데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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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인 광양 수어댐 상류,
페트병과 농약병,
그리고 찢겨진 나뭇가지 등
온갖 쓰레기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집중 호우에 휩쓸려
주변 들과 산에서 흘러든 것들입니다.
지난 7일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상수원에 흘러든지 일주일이 돼 가고 있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쓰레기장인지 댐인지 분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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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민들의 상수원으로 쓰이는
상사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스티로폼은 물론
생활 쓰레기까지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들을
당장 수거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집중호우가 잦아
수해복구에 우선 인력을 투입하다 보니
수거 인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s/u)폭우와 함께 떠내려온 온갖 쓰레기로
식수를 공급하는
지역 상수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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