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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장애인이 이웃집에 사는 친자매 두 명을
수 년동안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장애인은 전라남도의 '좋은이웃'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이중 생활을 해왔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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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사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자매 두 명을 수 년동안 성추행해온
62살 윤 모 씨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한약방과
자신의 차 안 그리고 자매의 집에서
상습적으로 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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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어머니
"하단"
명절 때나 심부름 등으로 한약방을 찾아온
두 자매의 신체를 쓰다듬고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왕래했던 터라
피해자 부모는 바로 앞 집에 살면서도
전혀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두 자녀가 이유없이 아프고
급기야 우울증 증상을 보이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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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고모부
"하단"
윤 씨는 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SYN▶
윤 모 씨
"하단"
피해자 가족들은
윤 씨가 지난 2008년에
좋은 이웃으로 상을 받는 등 철저하게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데도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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