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을 함께하는 같은 학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학교 현장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학교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도
자임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여름 밤, 학교 급식실 앞 마당에서
작은 파티가 열렸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들
이 학교의 학부모 동아리 가운데 하나인
'영화 나눔' 회원들이 마련한 영화 축제의
뒤풀이 풍경입니다.
자기 취미도 살리고, 아이가 속한 공간을 이해하기위해 시작한 동아리 활동은 자연스레
학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INT▶ 동아리 회장
엄마들의 또 다른 치맛바람 정도로 여겼던
아빠들도 이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INT▶ 아빠
이 학교의 학부모 동아리는 독서와 기타,
세밀화 그리기 동아리 등 모두 4개,
학교에서도 학부모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교장
학생, 교사와 함께 학교 교육의
중요한 주체였으면서도 그동안
소극적인 방관자에 머물렀던 학부모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문화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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