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영장, 갈수록 태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23 12:00:00 수정 2011-08-23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 유니버시아드 수영장 문제가

표면화되기도 전에,내연을 거듭해가고 있습니다



수영장 입지를 놓고

얼마전에는 남구 내정설로

광산구 지역이 반발한데 이어

이번에는 광산구 내정설로

남구지역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 송하동의 한 야산입니다.



지난 2월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수영장 부지로

송하동 일대를 특정해

정부에 간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수완 지구로 예정됐던

수영장을 전면 백지화하겠다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발언이 터져나왔습니다.



이 바람에 남구 지역에서는

송하동 일대를 수영장 부지로 확실시하는

분위기가 일었고,

광산구 지역에서는 투명한 행정을 촉구하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니버시아드 경기장 설계비와

용역비를 확보한 남구 지역 국회의원과

강운태 광주시장의 밀약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광산구에 위치한 남부대학교가

강력히 거론되면서

남구 지역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강운태 시장이 약속을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INT▶

남구 시의원...시장이 약속을 했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편의상 간이 예비

타당성 조사에 송하동으로 특정했을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늦어도 다음달에 나오는 용역을 통해

최종 입지가 결정된다며

남부대 확정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광주시 대변인..



석연치 않은 간이 예비 타당성 신청과

정치인들의 밀약설.



그리고 이어지는 남부대 확정설까지.



오락가락하고 불투명한 행정으로

수영장 문제는 용역 결과 발표라는 뚜겅도

열기전에

벌써부터 꼬여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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