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총파업-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23 12:00:00 수정 2011-08-23 12:00:00 조회수 1

◀ANC▶

전국 언론노조가

공정방송 복원과

종합편성 채널에 특혜를 주는

광고 직거래 금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전국의 언론노동자들이

펜과 카메라, 마이크를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이

정권의 낙하산 인상에 장악되면서

tv에서 권력비판 기사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사라졌다며

공정방송 복원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강택/언론노조 위원장

"우리는 이 정권에 의해서 짓밟힌 언론의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조선과 중앙, 동아와 매경 등

종합편성채널을 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인

미디어렙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정치권을 압박할 계획입니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는 종편이

기업과 광고 직거래를 하는 특혜를 받게 되고,

지역방송과 종교방송 등 취약매체는

고사하게 된다는 겁니다.



◀INT▶

이영만/대전방송 노조위원장

"지역방송이 수행해온 지역자치, 지방분권,

여론 다양성 같은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오늘 출정식에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도 참석해

언론노동자의 총파업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INT▶

조준상/공공미디어연구소장

"미디어렙법 제정으로 방송의 조중동화에 제동걸고

공정방성 복원 이룰 것"



언론노조는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시민 홍보활동과 함께

국회의원 전원 면담을 추진하고

언론자유 수호 시민문화제를 여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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