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 잡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25 12:00:00 수정 2011-08-25 12:00:00 조회수 0

◀ANC▶

광양 앞바다에서는

요즘 가을의 대표적 별미인

자연산 전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크게 줄었지만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전어잡이 현장을 김종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동이 채 트기도 전인 새벽녘

광양 앞바다.



전어잡이 배들이

바닷물 속으로 서둘러 그물을 드리웁니다.



그물을 드리운지 1시간여.



동이 틀 무렵

전어떼가 나타나자

어민들은 바닷물 밖으로

그물을 힘껏 당겨 올립니다.



(s/u)은빛의 몸을 드러내고

퍼덕이는 싱싱한 가을 전어가

그물에 잡혀 올려지고 있습니다.



그물에 올라온 전어는

곧바로 둥그런 쪽대로

배 선창에 퍼 담겨집니다.



척당 잡히는 전어는

하루평균 30-40키로그램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어획량이 줄어

킬로그램당 8천원이상 나가고 있습니다.

◀INT▶

전어는 부산과 광주 등

주로 대도시 횟집의 식탁에 올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에서 어획된 전어는

다른곳보다 싱싱한데다

고소하고 감칠나는 맛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INT▶

기름지고 맛이 좋아

값을 따지지 않고 산다고 해서

이름 붙어진 전어.



남해안 전어가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참맛을 선사하며

바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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