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 냉동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하려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추석 특수를 노리고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조기를 재가공해
국내산 굴비로 원산지를 변경해 보관한 혐의로
39살 A모씨등
모 법인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중국산 냉동조기 2천 6백 여 두름을
부산의 업체로부터 공급받아
국내산 유명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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