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원)진곡산단 보상비 갈등/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26 12:00:00 수정 2011-08-26 12:00:00 조회수 0

수년동안 표류하던

광주 진곡산단 조성사업이

새로운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정상 추진의 길이 열렸지만

또 다른 벽에 부딪혔습니다.



보상비 문제로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난 5월 광주 진곡산단 조성사업의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07년 산단으로 지정 고시된 이후

민간 투자자의 자금난과

개발 방식 변경 등의

우여곡절이 계속된 지 4년만입니다.



하지만 보상 절차가 시작되자마자

새로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주택과 토지에 대한 보상액이

너무 낮게 책정됐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산단으로 지정됐던 지난 2007년을

기준으로 보상액이 책정돼

현 시세와 너무 큰 차이가 난다는 주장입니다.



◀INT▶ 주민



또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린 만큼

현재를 기준으로 보상액을 다시

책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이에 대해 광주 도시공사는

현행 법규상 산단 지정 당시를 기준으로

보상액을 책정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주민들이 추천한 감정평가사가

보상액 책정에 참여했다며

절차상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INT▶



주민들은 당장 다음달부터

토지 수용절차가 예정돼 있는 만큼

보상액 인상이 어렵다면

이주 단지라도 서둘러 조성해 주고

단지 입주 부담도 더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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