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목표 2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28 12:00:00 수정 2011-08-28 12:00:00 조회수 0

◀ANC▶

부상과 피로 누적으로

침체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에게

8월은 유난히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이제는 현실에 맞춰

목표를 수정하는 게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지친 호랑이들에게 8월은 유난히 길었습니다.



비를 피해다니며 전 경기를 소화한

기아의 8월 성적은

올 시즌 들어 최악입니다.



투*타의 동반 부진 속에

월간 타율과 방어율이

개막 이후 가장 낮았고,

승률 역시 최저입니다.



전화◀INT▶이순철 위원

(이제는 선발진도 힘이 빠진 상황에서 타자들이 점수를 못 내니까...)



연이은 부상과 피로 누적 때문에

비라도 좀 내렸으면 좋겠다는

호돌이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다행히 지난 주말 SK와의 경기에서는

회복의 기미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당초 목표였던

정규 리그 1위는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기아가 남은 16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가정해도

선두 삼성이 남은 경기에서

5할 이상만 기록하면 1위는 삼성 차지입니다.



그래서 기아의 현실적인 목표는

플레이 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경쟁 팀인 SK는 기아보다 15 경기,

롯데는 9 경기를

더 남겨 놓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최대한 많이 이기고

경쟁 팀의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전화◀INT▶이순철 위원

(선발도 중간 계투처럼 대기시키고 포스트 시즌처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 주부터는 일주일에 두세 경기만 치르며

오랜만에 휴식기를 갖게된 기아 타이거즈.



경기 감각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력을 높여야만

2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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