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급식 "식단짜기 어려워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30 12:00:00 수정 2011-08-30 12:00:00 조회수 1

<앵커>
최근 각종 식재료 값이 급등하면서
학교마다 급식 식단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줄곧 이어지면서
학교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점심시간입니다.

메뉴는 약밥과 시래기 된장국에
오삼 불고기와 맛살 볶음, 미역무침 등입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나오던
과일이나 유제품과 같은 보조식은 빠졌습니다.

◀INT▶학생

성장기의 학생들은
급식의 양과 질이 조금만 바뀌어도
금세 알아차립니다.

◀INT▶학생

최저 천 6백원대에서 최고 3천원까지,

광주지역 학교 급식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지금같은 물가 상승세라면
감당하기가 쉽지않습니다.

◀INT▶ 영양 교사1

그래서 육류를 해산물로 대체하거나
사서 먹었던 김치나 식혜 등을 직접 담궈서
먹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아예 텃밭을 직접 가꿔
식재료비 지출을 줄이기도 합니다.

◀INT▶ 영양 교사 2

오르지 않는 것을 찾아보기 어려운
물가의 급등세 속에 학교 급식에도
빨간 불이 켜져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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