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추석 경기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30 12:00:00 수정 2011-08-30 12:00:00 조회수 2

◀ANC▶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재래시장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차례상을

간소화 하려는 분위기 때문에

좀처럼 추석 대목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추석을 보름 앞둔 여수의 한 재래시장,



물건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상인들이 더 많습니다.



이따금 물건 값을 묻던 손님은

이내 값을 듣고는 발길을 돌립니다.



◀INT▶

옥순덕/ 여수시 봉산동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에 주부들은 물론

상인들도 어렵긴 마찬가집니다.



◀INT▶

김윤경 / 재래시장 상인



////



선물세트 판매로

해마다 추석 대목을 누렸던 대형 할인점도

올해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값이 30~40% 오른 과일세트는

거의 팔리지 않고

예년의 추석 경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INT▶

홍권표 고객서비스 팀장 /여수 00마트



추석 경기 실종은

기업체에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CG 올해 지역 기업체에서 추석 상여를

지급하겠다는 비율은 25%로

지난해보다 13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수확의 결실을 맛보며

풍성함을 나눴던 한가위 분위기는

경기 침체에 부딪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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