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광주 대신고와 명문중학교가
등록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학교 돈으로 거액의 토지를 사들이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학교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에서 유일하게 고졸 학력이 인정되는
평생교육시설인 광주 대신고,
2006년 개교 이후 천 여 명이 졸업을 했고
지금도 9백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입니다.
cg:이 학교는 지난 2년 동안 학생들로부터
거둬들인 수업료의 40 퍼센트 이상을
주차장과 기숙사 용지 명목의
땅을 사들이는데 썼습니다.
또 설립자에게 부당하게 급여를 지급하고,
입학시켜서는 안 될 16세 이하 학생들까지
입학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INT▶
명문중학교는 운영 경비의 허위 납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가를 받은 뒤
cg: 임용해서는 안 될 사람을 교사로 채용하고
보조금을 사적으로 사용하다 적발돼
문을 닫게됐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교육당국의 조치가
가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신고는 감사 지적 사항을
모두 시정한만큼 등록 취소가 지나치다는
입장입니다.
◀INT▶
시교육청은 두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학력을 인정받지만 앞으로는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지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