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2) 붕괴 사고 문제점 -- 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02 12:00:00 수정 2011-09-02 12:00:00 조회수 1

◀ANC▶



이번 호남고속철도 터널 붕괴 현장에서도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사실이 7시간 넘게 은폐됐고

지질조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호남고속철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난 건 어제 밤 9시쯤입니다.



그렇지만 119 구조대에

사고 신고가 접수된 건 새벽 4시였습니다.



붕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다 사태를 키워

결과적으로 7시간이나 공백이 발생한 겁니다.



◀INT▶ 매몰자 친구

'7시간동안 사실 은폐 철저히 밝혀야 ....'



지질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 지도 의문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터널 주변은

공사가 가장 어렵고 사고 위험 또한 높습니다.



때문에 철저한 지질 조사가 이뤄져야 하지만

붕괴된 현장 전후 40미터 구간은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INT▶ 이종찬 사무처장

'전부 다 할수는 없다. 대체적으로 하고 ...



장비의 효율을 높이고

공사비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통상적으로 24시간 하루 2교대 작업이 이뤄지는 등 작업 강도 역시 짚어볼 대목입니다.



◀INT▶

'통상적으로 다 한다. 장비의 효율성 높이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와 현장 인부들을 상대로

신고 지연 이유과 안전의무 소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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