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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초기 청자 가마터가
해남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도기에서 강진의 청자까지..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를 잇는 연결 고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농경지 주변에 위치한 전남 해남의 한 초기
청자 가마터.
9세기 신라말에서 고려 초
번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터로 손을 대는
곳마다 도자 파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S/U)보통 한두개 씩인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가마터만
60곳이 넘습니다.
◀INT▶전명현 *주민*
"..멀쩡한 도자기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C/G]잔밑이 해를 감싼 둥근 원같다해서 이름
붙여진 '해무리굽 찻잔'같은 중국식...
가마안 그릇끼리 쉽게 분리되도록
'조개껍질'을 깔고 구운 우리 전통 도기 제작 방식이 함께 쓰였습니다.]]
도기와 청자 유물이 한꺼번에 확인될 만큼
한중의 기술이 함께 어우러져
인근 강진이 고려청자의 산실로 발전하는 힘을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 구림도기-(해남 초기 청자)
-철화 청자-고려 상감청자]
◀INT▶변남주 교수*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바다를 통해 왔고,바다를 통해
거래됐다는 것.."
본격적인 발굴이 추진되고 있는
해남 초기 청자가마터는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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