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공식 선포됨으로써
5월 정신은 이제 광주를 떠나
세계의 정신 자산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5.18의 선양 사업과
남아 있는 진실 규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기록물은 항쟁 발발에서
국회의 진상규명에 이르기까지
85만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입니다.
이 기록들은 이제 전 세계인의
정신적인 자산으로 자리를 잡게 됐고
새로운 기록을 수집해 연구하는 일도
더욱 체계를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학살 책임자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을
규명하는 일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준태 이사장
"5월 진실 규명하고 후속조치 해야..."
또 5.18의 역사적 의미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만큼
5월 정신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은
더욱 큰 과제가 됐습니다.
특히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고
교과서 수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일에
명분이 더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 안성례 관장
"인류 보편적 가치 5월 정신 선양해야..."
5.18 항쟁이 추구했던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의무입니다.
◀INT▶ 지선 스님
"일상에서 내면화 해서 완전한 민주주의..."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5.18 당사자들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사적지를 보존.관리하는 것도
더욱 힘을 써야할 과젭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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