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논란이 일고 있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영장 최적지로
남부대학교가 꼽혔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경기장을 짓는데
정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장 입지 선정을 위한 용역 조사 결과
수영장은 남부대, 다목적 체육관은 광주여대,
양궁장은 조선대가 최적지로 나타났습니다.
16개 후보지 가운데
신설 경기장 3곳 모두
대학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CG) 다섯 가지 평가 기준을 보면
토지 보상비와 시설 운영비 등의
경제성 항목에 가장 많은 배점이 주어졌습니다.
◀INT▶ 김윤석 사무총장
"우선 고려 사항은 재정... 정부도 마찬가지"
즉, 경기장 부지를 대학이 제공하고
사후 운영비 부담도 대학에 맡길 수 있다는 게
이번 용역 결과의 핵심인데,
예산을 지원하는 정부의 생각은 다릅니다.
(CG) 먼저,대학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는
것에 대해 허가 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교육 활동과 재산관리 등의
문제점을 들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CG) 또 사후 운영과 관련해
학생 교육과 직접 관련이 없는
시설의 운영비는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YN▶ 서정성 의원
"등록금 인상 요인 우려... 시에서 부담.."
◀SYN▶ 강왕기 실장
"전제가 일반시민만 이용할때 그렇다는 것"
광주시는 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도시균형발전위원회 심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이달 중순까지
경기장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대학내 시설 건립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다
탈락한 지역의 반발이 예상돼
결정 과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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