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해
농가에 시설 개선을 명령하거나
아예 이전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닭오리 농가 천여 곳을 대상으로
사육환경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분의 1 가량인 306개 농가가
이전이나 시설보완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또 230여 농가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시설 개선이 시급하고
마을과 도로, 강과 호수 등
취약지역에 위치한 농가도 36곳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가가 이전을 원한다면
각종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농가가 따르지 않을 경우
모든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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