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송편으로 이웃 사랑..이주 여성 한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07 12:00:00 수정 2011-09-07 12:00:00 조회수 1

◀ANC▶



추석을 앞두고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 등 자원봉사 주부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현장에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지역 특산품 울금과 쑥이 들어간

2백킬로그램의 쌀 반죽과 고소한 깨로 만든 소.



자원봉사에 나선 주부들의 이야기 꽃이

피는 가운데 하나 둘 송편으로 빚어집니다.



베트남 새댁 티죽 씨 등

결혼 이주여성 20명도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INT▶전티죽 *베트남 이주여성*

"..함께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쩌낸 송편은 색깔 별로 포장되고..



골목길을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됩니다.



"..건강하세요.."



이국의 며느리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건네 받은 이들은 눈물을 짓고 맙니다.



◀INT▶황춘자 *진도군 진도읍*

"..뭐라 고맙다고 해야할 지 말을 못하겠어.."



이틀간,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복지 시설 등 5백여 곳에 건네진 사랑의 송편.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나눔의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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