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출 첫 날 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08 12:00:00 수정 2011-09-08 12:00:00 조회수 0

◀ANC▶

구 보해저축은행의 가교은행인

예쓰저축은행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전 준비부족으로 창구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5천만 원 이상 예금자는 타 저축은행보다

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이후 영업을 다시 시작한

구 보해저축은행에 예금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U) 구 보해저축은행의 가교은행인

예쓰저축은행 앞에서는 예금 인출 첫 날부터

큰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미리 번호표를 받아야 돈을 찾을 수 있지만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고객들은

앞으로 40여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INT▶

/아무 연락도 없는데 방송에서 8일부터

영업개시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INT▶

/누가 번호표를 미리 주는지 알았나요? 오늘

줄 지 알았지. 그리고 한 달 넘게 남았으니

화가 나지요./



구 보해저축은행의 예금 계좌는 4만천 건에

이르지만 하루에 백50여명만 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천만원 이상 맡긴 고객들은 농협 중앙지점과

신목포지점에서 돈을 찾았습니다.



◀INT▶최복숙 팀장[농협신목포지점]

/원금 플러스 약정 이자를 계산해

5천만원 초과 부분에 대해서는

6% 개산지급해서 먼저 드리고---/



5천만원 초과분에 대한 개산지급금은

구 전주저축은행의 29%, 대전저축은행의

20%에 비해 턱없이 낮아

보해저축 고객들의 피해가 더 큽니다.



영업개시만 기다렸다 돈을 찾지 못한

고객들은 예금보험공사 등의 준비와

홍보 소홀로 쓸쓸한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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