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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지금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이들도 많은데
귀성객 여러분도
시간내서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겁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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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전시장 마당에는
대형 도자기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도자기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규칙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직접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도 설치돼 있는
자전거 거치대는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보는 작품입니다.
◀INT▶작가 안지용
(효과적으로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어서 도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최근 뉴욕 타임스에도 소개될 정도로
디자인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비엔날레의 승효상 총감독은
이 두 작품을 포함해
놓치면 후회할 작품들을 추천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쇠붙이를 만들던 대장간,
지극히 효율적이지만
욕망에 사로잡힌 노예들의 도시인
슬레이브 시티,
공동체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현장허브 등이
추천작 목록에 올랐습니다.
승 감독은 세계적 건축가들이
광주읍성을 따라 세운
작은 조형물, 광주 폴리도
꼭 한번 둘러보라고 권했습니다.
◀INT▶승효상 총감독
(장소의 특징에 기능을 결합해 주변에 문화적 자극을 주는 시설입니다)
미술 애호가라면
비엔날레 전시장 바로 옆에 있는
광주 시립미술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미술관에서는 피카소와 샤갈,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독일인이 가장 사랑한다는 미술가,
요셉 보이스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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