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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여섯째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화제입니다.
각계 각층에서 이들 가족에 대한
따뜻한 후원과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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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방서에 근무하는 박윤기 씨와
부인 모리까린 씨는
지난 달, 여섯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다문화 가정이기도 한 이들 부부는
올들어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여섯 자녀를 둔 엄마, 아빠가 됐습니다.
귀여운 막내 딸을 안고 있는
아빠, 엄마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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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청 방문에
초등학교 축구선수인 맏이부터
다섯살 막내까지,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여수시는 출산 장려금 천만원을,
아이가 태어난 병원에서는 평생무료진료권,
여기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전남도의 출산양육비
산모 도우미 지원 등,
각계 각층의 후원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출산률 급락을 반영하 듯,
여수 지역의 출생아 수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지난 해에는
출생아 숫자가 2천 55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백여 명 늘었습니다.
◀INT▶
인구 감소까지 우려되는
심각한 저출산 세태 속에
여섯 자녀를 둔 박윤기 씨 가족이
더욱 다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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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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