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쏘여 사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16 12:00:00 수정 2011-09-16 12:00:00 조회수 1

◀ANC▶

오늘 순천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40대 남자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장수말벌에 쏘였는데 늦더위 벌떼의 공격,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의 한 농장입니다.



이곳 매실밭에서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던 44살 성모씨가 말벌에 쏘인 건

오전 8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성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키며 숨졌습니다.

◀INT▶



성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말벌은

5~7cm 크기의 장수말벌,



장수말벌은 땅속에 집을 짓고

꿀벌이나 다른 말벌을 공격하는 독성이 강한

벌입니다.



이 벌에 쏘이면

알레르기 반응이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INT▶



지난 2년간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벌쏘임 사고는 230여 건,



명절 벌초는 끝났지만 초가을 늦더위에

위협적인 벌떼 공격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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