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햇밤 수확 한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20 12:00:00 수정 2011-09-20 12:00:00 조회수 1

◀ANC▶

가을로 접어들면서

광양지역에서는 햇밤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조량 부족과 병해충 발생으로

지난해보다 밤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의 밤 주산지인 다압면 관동마을.



농민들이 긴 장대를 휘두르자

탐스럽게 익은 햇밤들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잘 여문 밤송이들이 가을 햇살에 반짝입니다.



(S/U)하지만 올해 밤 수확량이

예전 같지 않아

농민들의 마음이 그다지 편치만은 않습니다.



올해 광양지역 밤 생산량은 3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밤이 익을 무렵인 한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데다

밤에 치명적인

혹벌레 발생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INT▶

물량이 부족하다보니

밤 가격은 kg당 천7백원으로

예년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특히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광양 밤은

올해 중국과 미국에만

5백톤 이상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INT▶

전국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광양 밤.



수확량은 줄었지만

품질 좋기로 소문이 나면서

가을철 농민들의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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