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서
서재홍 후보가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학교 이사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번 조선대 총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과열되고 혼탁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조선대학교 총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 선거에서 서재홍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재홍 후보는
전체 유효 득표수 775표 가운데
398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전호종 후보는 318표로 2위를 차지해
서 후보와 함께 총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을 받게됐습니다.
강동완 후보는 57표를 얻는데 그쳐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조선대 총장 선출 절차는
오는 26일 이사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서 각종 잡음과
추태가 끊이지 않아 학교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양형일,김주훈 두 전직 총장이
노골적으로 선거 개입을 했는가하면,
예비 선거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본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정이사 체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조선대 총장 선거,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는 커녕
숱한 잡음과 적지않은 상채기를 남긴 채
일단락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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