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출생한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10년사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방 출신 인구 가운데서는
전남 출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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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시된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출생지가 전남인 인구는 4백18만명으로
10년전에 비해 31만명 줄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8%에서
8.8%로 감소했습니다.
광주가 출생지인 인구는 백11만명으로
10년전보다 만7천명 늘었습니다.
서울 인구의 출생지별 분포를 보면
전남 출신 인구가 8.1%로
서울 출생 다음으로 많고
경기도에서도 전남 출신 인구는 6.6%로
서울과 경기 출신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최근 5년동안의 전남을 떠난 인구는
18만9천여명으로 진입 인구를 뺀
순 유출 인구는 6만2천명입니다.
전출 인구 가운데 가장 많은 38%가
수도권으로 전입됐고
34%는 광주로 전입됐습니다.
광주는 전출 인구와 전입 인구가
13만7천명으로 같았고
전입인구의 절반이 전남 출신이었습니다.
태어난 시군구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전남이 64%로 제주 다음으로 높았고
광주는 44%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살고 있는 읍면동에 직장과 학교가
함께 있는 비율은 전남이 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44%로 다른 대도시들과 비슷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근과 통학에 걸리는
평균 시간도 전남이 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고
광주는 28분대로 대도시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짧았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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