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리산 문화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지리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모인 산행객들이
지리산 둘레길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리..
가을빛 영롱한 지리산에 흠뻑 취합니다.
◀INT▶
지리산권 영호남 시민 사회단체들이
해마다 여는 지리산 문화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았습니다
해마다 인접 지역이 번갈아 주최하며
올해 구례에서 열린 지리산 문화제는
3백 킬로미터 지리산 둘레길 완성을 앞두고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둘레길 걷기 행사가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투명 CG) 참가자들은 나흘 동안
총 20여 킬로미터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또 생명과 소통했습니다.
◀INT▶
(이펙트 - 농악)
곳곳에서 펼쳐진
구성진 가락과 신명나는 공연은
지리산 문화제가 선사하는
또 다른 흥과 멋입니다.
지리산권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공생과 공존을 엿보기 위해
무대는 전통 5일장이나
마을 앞 당산나무 등
주로 생활 속 공간에 차려졌습니다.
◀INT▶
'길 위에서 만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지리산 문화제..
길과 마을, 사람이 한데 어우러지며
도시와 농촌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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