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환율 널뛰기..제조업 걱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26 12:00:00 수정 2011-09-26 12:00:00 조회수 1

(앵커)

증시와 환율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광주전남 제조업체들도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 위기가

또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로

지역경제의 경기전망도 급격히 어두워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첨단산단에서

자동차용 LED 조명을 생산하는 업체-ㅂ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원 달러 환율이

천2백원 대까지 육박하면서 걱정이 커졌습니다.



수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인터뷰)-'환율이 안정화안되면 걱정 많다'



유럽의 재정위기 여파로

환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광주전남의 제조업체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c.g)

/올해 4분기 광주전남의 경기전망지수는 96으로

3분기 113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스탠드업)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이렇게

기준치인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에 처음입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08년 경제 위기를 떠올릴 정도로

금융시장이 불안한데다

물가상승 폭도 커졌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상의-'내수진작과 수출 다변화 필요'



특히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대기업들이 외면할 경우엔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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