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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2위 자리를 되찾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습니다.
이제는 남은 기간동안
준플레이오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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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윤석민 선수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는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년만에 다시 예약한 가을 야구,
하지만 지난 주 열린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에서는
한발짝 더 물러났습니다.
(CG)현재로선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롯데가 전패하거나 1승3패를 하고,
SK가 4승5패 이하의 성적을 기록해야만
기아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4위를 각오하고
준플레이오프에 대비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해 보입니다.
(CG)올 시즌 상대 전적으로만 보면
3-4위 전에서
롯데보다는
SK를 만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우승을 노린다면
결국은 다 만나야할 팀.
그래서 상대팀을 고르기 보다는
전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CG)8월 이후 급격히 떨어진 성적은
부상 공백 속에 부진한 공격력과
힘빠진 투수력에서 비롯됐습니다.
준플레이오프까지 남은 기간은 2주 정도,
그 사이에 이범호와 최희섭 선수 등
부상 선수들의 회복을 기다리며
마운드의 안정과 위력을 되찾아야만
팀이나 팬들이
가을 야구를 보다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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