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청백리를 새긴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28 12:00:00 수정 2011-09-28 12:00:00 조회수 1

(앵커)



요즘 불거지고 있는

공직비리에서 볼 수 있듯이

고위공직자의 제일 덕목은 청렴일 겁니다



미래의 고위공무원들이

장성을 찾아 청백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 명종 때,

지금의 서울시장까지 지냈던

정혜공 박수량의 묘지.



묘지에는 한 글자도 새기지 않은 묘비,

즉 '백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백비는

명종이 청백리의 표상이라며

직접 하사한 겁니다



비가 새는 초가집에서 끼니를 걱정할 만큼

38년간 청렴 결백한 공직 생활을 해온

박수량에 대해

명종이 치하하며 내린 묘비입니다



대통령실과 감사원, 법무부 등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14개 중앙부처

공무원 80여명이

청백리의'백비'를 찾았습니다.



승진자 교육과정의 현장학습 차원인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소양과

선비정신을 되새깁니다.



◀INT▶



또 청렴은 관리의 근본이며

청렴해야 백성이 따른다는

백비가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깁니다.



◀INT▶



공직비리가 불거지고 있는 요즘...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의 고위공직자들이

백비를 통해 관리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소양을 되새겼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SYN▶

◀END▶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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