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 그렇다면
한 세대가 훌쩍 흘러버린 요즘 우리 시대
고등학생들의 5.18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이계상 기자가
5.18 기록물의 주인공이 된 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말하는 5.18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한 두 쪽에 걸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광주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했던 것이고,
민주화 운동의 밑거름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5.18은 입시 경쟁에 내몰린 학생들에겐
책으로 배워야하는 역사 가운데 하납니다.
(인터뷰)-학생'수업때 배우니까 졸리는 내용'
고등학생들이
35년전에 일어난 5.18 민중항쟁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 지 직접 적어보도록 했습니다.
5.18 당시 시민대책위원회를 꾸려
무장탄압에 대응했다는 등의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알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학생-'민주주의를 위한 가치 높아'
오월 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
본받아 배워야겠다는 의지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자유와 권리 침해됐을 때 의지다져'
5.18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들에게
5.18의 참뜻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동영상 등 미디어를 활용하는 교육이
더없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인터뷰)교사-'5.18 세대와 감정이입 중요'
5.18 민중항쟁에 대한 교육은
광주를 벗어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5.18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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