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 철거 작업이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회 추경을 통해 확보된 8억 8천만원을 비롯해
25억원의 예산으로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 철거 작업이 이뤄집니다.
현재는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입찰을 거쳐
다음 달 중순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53개 학교 트랙이나 운동장에서는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는데,
자연친화적인 마사토로 교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