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생활기록부 조작' 파문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오늘(19)부터
전체 고등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19)부터 오는 23일까지
학교 생활기록부 기록관리 권한 부여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학생부 정정 대장과 특기사항 등을
긴급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문제가 됐던
나이스 접속 권한과 수정 횟수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집니다.
또 이번 수시에서
지역 수험생의 불이익이 없도록
오는 22일과 23일 전국 주요 대학을 방문해
공정한 평가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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