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전문대학 정원 감축 비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소재 6개 전문 대학의
2016년 입학정원은 6천 6백명에 못미쳐
3년 전에 비해 14 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이같은 감축 비율은 전국 평균 10.3%에 비해 2.6% 포인트 높은 것으로,
경북,충북, 세종에 이어 전국 4번쨉니다.
유 의원은
교육부의 1주기 정원 감축 결과는
지방대 몰아내기 수준이라며,
2주기 평가 지표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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