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고교 교사 성비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남자 교사 비율은
지난 2012년 35.4%에서 올해 33.5%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초등교사의 경우
남자 교사 비율이 19.6%에 불과하다며
학생들의 성 정체성 확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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