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강사 중 현직 교사의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EBS 수능 교사 104명 중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교사가 94명에 달하는 반면
광주는 1명에 불과했고,
전남지역 교사는 1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의원은 EBS 강의와 수능시험의 연계율이
70%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수능교사 선발 과정에서도
지역간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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