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불량 차선분리대 12억원어치를
광주와 전남 도로 58곳에 설치한 혐의로
제조업자 61살 A씨 등 3명을 입건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시군 교통시설물 담당공무원 10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달청에 허위납품서류를 제출한 뒤
저렴한 가격에 파손되기 쉬운
불량 차선분리대를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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