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예산 시정질문에서도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4 09:59:12 수정 2016-10-14 09:59:12 조회수 1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예비비가 있는데도
광주시교육청이 추경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아
보육 대란이 우려된다며
지금이라도 추경안에 편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장휘국 교육감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에 1차적 책임이 있지만
광주시가 밀린 학교용지 부담금을 주면
학부모 등의 고충을 감안해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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