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서 올해 첫 단풍 관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5 08:52:47 수정 2016-10-15 08:52:47 조회수 1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9일 이후 광주지역의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급격히 낮아지면서

작년보다 5일 빠르고

평년보다 6일 빨리

무등산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 가량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9월 상순 이후로

기온이 낮을수록 시기가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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