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제20대 총장임용 예비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어제(20)오후 광주캠퍼스에서 정책 평가를 열고
경영학부 정성창 교수와
지구환경과학부 허민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정병석 교수를
총장 임용후보 예비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학생 등 18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5명의 후보 지원자가
준비한 정책을 평가한 뒤
예비후보자 3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25일 정책토론회와
현장평가가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