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배 야구방망이로 폭행*성매매 알선 공익요원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02 09:25:29 수정 2016-11-02 09:25:29 조회수 2

후배를 둔기로 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 자금을 허락없이 썼다며
야구방망이 등으로 후배를
마구 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24살 문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공익요원으로 복무하다 최근
복무를 일시 중단한 문 씨는 지난 9월부터
광주 서구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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