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청의 교육력 제고사업 예산이
교사 수당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지난 3년동안 일반고 51곳의
교육력 제고 사업비를 분석한 결과
각종 교사 수당으로 64%인 42억원이 쓰였습니다
취지대로
기초학력 향상에는 7%인 4억 7천만원,
진로진학 예산으론 2.6%인 1억 7천만원만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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