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비상근무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광주 경찰청이 관외 워크숍을 추진하다
비난이 일자
행사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광주 경찰은 당초
청장과 5개 경찰서장, 과장,계장 등이 참여하는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나주 한 리조트와
무등산에서 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전국 경찰에는
테러 등에 대비한 비상 근무령이 내려져
워크숍이 부적절하다는 비난이 잇따르자,
하루 일정으로 행사를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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