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새벽 3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 주차돼 있는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만에 꺼졌으며,
트럭 안에서 49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병을 앓던 박 씨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인화물질을 뿌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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