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직원 재계약문제로 파행을 빚고 있는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6년간 건강센터를 위탁운영해온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말
3년 더 사업을 하기로 위탁받았는데도
갑자기 2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의
재계약을 거부하며 안전보건공단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변은
계약기간이 2년을 초과할 노동자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것은
노동관계법상 위법소지가 다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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